A컵 고민? 보아크림으로 탈출하세요

비바크림의 SJD사가 신제품 '보아크림' 선보여

박정웅 기자    |    입력 : 2012.01.31 10:19 

가슴크림 ‘비바크림’으로 알려진 SJD가 2012년 신제품 보아크림(V.O.A Intensive Volume Control)을 내놓는다.
현재 국내 가슴크림 시장 규모는 약 80억 원대로 20여 유통업체가 진출해 있다. 가슴 미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관련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제품은 푸에라리아나 보르필린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신중한 선택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SJDKOREA(대표 신환수)가 선보인 보아크림은 미국 SJD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보르필린(VOLUFILINE)을 주 원료로 비바크림보다 개선된 지방세포증식효과(Lipofilling-like action effect)를 기대할 수 있다. 보아크림은 SJD의 독자 기술인 인텐시브 볼륨 컨트롤(Intensive Volume Control)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비바크림(VIVA VOLUME UP BREAST CREAM)으로 알려진 SJD는 미국 화장품 생산 FDA인증업체로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 독점 공급자인 SJDKOREA는 모든 제품의 사후 서비스나 개선 사항을 미 SJD에 적극 요구하기로 했다.

한편 지방세포증식효과(Lipofilling-like action effect)는 프랑스 리에락(LIERAC)과 디끌레오(DECLEOR)가 세더마(SEDERMA)의 보르필린(VOLUFILINE)을 원료로 사용, 자가지방 증식과 같은 효과를 보이는 최신 가슴크림 기술이다.

※ 원문출처 : 머니투데이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13110194816888&outlink=1 )